한국응급구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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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 신임 엄태환 학회장 취임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2-08-21 조회수 1,116
취 임 사


학회장 엄태환

  무엇보다도 학회원님들의 믿음에 힘입어 학회를 이끌게 되어 여러모로 부족한 저로서는 큰 영광입니다. 본 학회는 1997년 4월 설립 이래, 현재 120여명의 교수를 포함한 회원 727명의 중견학회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일 년에 세 차례 발간하는 논문지가 2011년 말에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됨으로써 국가적으로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투고 저하에 따른 악순환에서 벗어나 질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살려 등재지가 되도록 학회의 자원을 등재 실현에 집중하겠습니다. 2012년~2013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게재논문의 질 향상을 위한 심사규정 개정, 편집위원회의 권한 강화, 연구윤리의 강화, 홈페이지를 통한 수시 접수,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 개최를 하겠습니다.
  둘째, 등재 심사에 대비한 한국연구재단등재위원회의 활동 강화, 기획/정보/정책이사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홈페이지개선위원회의 설립 및 활동을 통해 홈페이지 수시 접수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관련 학회와의 교류 및 국제학회 개최를 통한 연구 활성화의 기반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섯째, 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사업위원회를 통해 연구수주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여섯째, 이사진의 보강 및 업무분장을 통해 이사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은 미성숙한 학문으로서 ’응급구조학(Study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의 성립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응급구조학의 연구영역은 응급환자를 위한 상담/구조/이송/응급처치 및 진료 등의 응급의료와 관련된 분야이고 연구수단은 응급구조학적 전문용어와 방법을 사용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연구결과는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체계(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의 확립에 활용되어 궁극적으로 응급환자의 사망율 및 불구율을 낮추고 통증을 줄이는데 기여해야 합니다.

  즉, 우리 학회의 존재 이유는 응급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연구 활동에 있습니다. 현장의 처치활동은 시공간에 의해 제한받을 수밖에 없으나 연구는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영향력은 훨씬 큽니다. 현장의 자료가 연구로 이어져야 하고 연구 성과는 현장 활동에 적용되어야 하므로 양자가 상호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고 받으며 발전하도록 학회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우리학회는 목숨을 구하는 연구를 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Study For Saving Lives, Therefore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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