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응급구조학회

subtxt

써클

공지사항

 
제목 신동민 한국응급구조학회장 취임사
작성자 응급구조학… 작성일 2016-05-17 조회수 1,169

봄이 너무 짧게 늦겨지는 날씨에 교수님들 모두 잘 계시지요? 저는 앞으로 2년간 우리 학회를 이끌어갈 한국교통대학교 신동민 신임 회장입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격려, 우려와 걱정 속에 제가 신임회장을 맞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간 고생하시면서 엄청난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임 권혜란 회장님, 박희진 이사장님, 이창섭 부회장님, 조근자 편집위원장님 및 이경열 간사님, 정지연 재무이사님, 레어달 코리아 박태훈, 메스코리아 박호진, 대학서림 윤진영 학외이사님 및 그 외 많은 공헌을 해주신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구 세계소방엑스포장 학회에서 약 170여명의 참석자 가운데서 많은 소방 구급대원들과 임상 응급구조사들이 학회 발전을 위해 오셨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교수님들의 학회 발표와 참여가 조금 부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우리 교수님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현장에 열심히 근무하는 우리 제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교수님들도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모습은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대구 학회였던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오신 많은 발표자들께서도 훌륭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여 주셨기는 하나 아주 적게는 우리 현장 실정과 맞지 않은 것이 있다는 중론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수님들께서 졸업하여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우리들 제자들을 위해 많은 발표와 경험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교수님들께서 마음에 드실 수 있도록 봉사와 희생을 감수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로이 선출되신 공주대학교 최은숙 학회 이사장님과 더불어 앞으로의 학회 운영을 잘 상의하고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첫째 차기 학회 회장은 회원들께서 꼭 선출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정관을 바꿀 것을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둘째 소방 구급대원들과 임상응급구조사들을 위한 위원회나 아님 어떤 형태로든 많은 참여를 시켜 학회 활성화에 이바지 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 외국 파라메딕 또는 그와 관련된 연좌들을 많이 섭외하여 차기 학회 때는 학술연구재단(NRF)에서 국제학술교류 초청 연좌 지원금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 간 상호 존중하고 학회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에 유념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201658

신임회장 신 동 민 올림

목록
전체댓글

하이게이밍
클럽골드카지노
top카지노
탑카지노
안전놀이터주소
온라인카지노
우리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