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증환자공공이송센터(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이하 SMICU)는 중 증환자의 안전한 병원 간 이송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보건 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서울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국내의 유일무이한 이송팀입니다. SMICU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1인과 간호사 혹은 1급 응급구조사 2인이 한 팀이 되어 중증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증환자의 병원간 이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력·장비·시설 및 이송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확립하며 내실을 다져왔으며, 그 결과 SMICU는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6,000명 이상의 중증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였습니다.